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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연예인 첫 확진, 日활동 좋은정보

처가집 2020. 4. 4. 05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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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SBS "운명과 분노。 ... 제작발표회 윤학 역 지난 1일 코로나19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. [중앙포토] 국내 연예인 첫 확정자가 나왔다. 아이돌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 씨(36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에 감염됐다. 초신성 후신인 그룹 슈퍼 노바(SUPERNOVA)의 멤버로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온 그는 지난 달 31일 한국에서 코로나 19검사 후 하루,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슈퍼노바 측은 3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학이 몸이 좋지 않고 코로나19 증세와 비슷하다는 불안감에 다음 날인 31일 한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1일 확정판명 후 서울시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. 윤학은 2007년 Mnet 배우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M!Pick에서 처음 소개되며 5인조 댄스그룹 초신성 멤버로 데뷔했다. 그 해 성남 SG워너비 콘서트의 게스트로 첫 무대에 올랐고 이후 멤버가 음악·연기·광고 등에서 활동하고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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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학이 데뷔한 보이그룹 초신성 [중앙포토]윤학은 2017년 일본 드라마 <바운서>(2017), 작년까지는 SBS 드라마 <운명과 분노>(2018~2019)에도 출연했다고 합니다. 창작 뮤지컬 '김종욱 찾기', '프라미스' 무대에도 올랐다고 합니다. 한편 국내 연예계에도 스태프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. 걸그룹 에버글로 소속사 위화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사 한 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. 에퍼에 따르면 에버글로 멤버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. 이 위화는 에버글로의 경우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했으며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그 전, 가수 청하의 이탈리아 그라비아 촬영 스탭과 올리브 "BAPLASU2"의 스탭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계자가 검사를 받았지만,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. [출처 : 중앙일보] 국내 연예인 첫 확정, 활동 아이돌그룹 슈퍼노바 윤학.